피해야 할 곳
- 버전 콘트롤 시스템이 없다
- Automated deploy system, build system 이 없다
- 모니터링 시스템이 없다
- 테스터가 없거나, 테스팅 environment, staging environment 가 없다
- 유닛 테스트를 안 쓰고, 코드 리뷰가 없다
- 버그 트랙킹 시스템이 없다
- 개발자에게 웹 디자인을 시킨다던지, 하드웨어 서포트를 요구한다
가고 싶은 회사 기준
- 시니어 개발자가 듬뿍듬뿍 있는 개발팀이면 좋겠다.
- 아직은 관심과 보호와 훈육과 방임이 필요한 어여쁜 3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.
- 월급으로 장난질치지 않았으면 좋겠다.
- 스톡옵션에 별로 관심 없습니다. 나중에 회사 잘되면 챙겨줄게도 이젠 안 믿습니다.
- IT가 비즈니스 베이스인 "IT 회사"에 갔으면 좋겠다.
- 회사의 주요 수익 모델이 IT 기반이어야 합니다. 그래야 개발조직이 중하게 쓰이고, R&D에 역량이 집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.
- 욕심일 수도 있지만 개발팀 사이즈가 크면서 스타트업 느낌도 나면 좋겠다.
- 매번 작은 규모의 개발팀에 있다보니 큰 사이즈 개발팀에서의 협업이나 프로세스를 몸소 체험하고 싶었습니다.
- 넘나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성장한다고 느낄 수 있는 회사면 좋겠다
- 개인의 성장에는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, 그에 못지않게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- 역량이 허락된다면 여전히 업무 스코프가 넓었으면 좋겠다
- 저는 백엔드 개발도 좋아하고, DB도 좋아하고, 인프라도 좋아하고, 프론트는 취미로 좋아하고, 비즈니스나 기획도 약간 좋아하는 것 같고, 개발 프로세스에도 관심이 많은 지존 잡캐 스탯을 가졌기 때문입니다.
- 문화가 잘되있는 곳이면 좋겠다.
- 코드리뷰 문화가 있는 회사인지?
-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지? (TDD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.)
- 나의 기술스택과 맞는 회사인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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